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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蓝色风尚 于 2011-9-3 20:01 编辑
북한의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춤은 가수 이정현의 ‘반’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북 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은 지난 2일 북한 함경북도의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한국 춤을 좋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정현의 ‘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춤이 가장 인기 있는 춤으로 꼽혔다”고 전했다. ‘반’은 2001년에 발매된 이정현의 3집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2006년에는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 소식통은 “한국 노래·춤에 관심 있는 주민에게 물어보면, 누구나 ‘반’이라고 말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면서, “일부 청소년들은 저녁에 친구 집에 모여 밤을 새우면서 ‘반’의 춤 동작을 배우고 있다. 다리 밑에서 사는 꽃제비들도 춤을 추라고 하면 ‘반’을 출 정도”라고 말했다.
최근 북한에서는 친구들끼리 어울려 노는 자리가 마련되면, 한국 춤을 잘 추는 친구가 있어야 분위기를 띄울 수 있다고 생각해 한두 명의 한국 춤 고수가 무조건 참석한다고 한다. 어른들도 한국 노래와 춤을 좋아해, 손자들에게 한국 노래·춤을 배우게 한 다음 친구들에게 손자들의 춤 실력을 자랑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기분이 가라앉거나 울적할 때 이 음악을 틀어 놓고 기분을 푼다.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이 노래가 마약과 같은 작용을 한다는 말까지 오고 간다”고 전했다.
열린북한방송은 ‘반’의 뮤직비디오가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PS NAVER出的新闻时间是2011年9月3日 可是打开新闻网页 显示的时间是2011年3月份的
中文翻译
北韩青年们最喜欢的舞蹈歌手李贞贤的“半”的现象。
朝鲜广播本月2日在北韩咸镜北道的消息人士的报道说:“喜欢的韩国舞蹈,以朝鲜青年人为对象进行的调查结果显示,李贞贤的《半》mv中出现的舞蹈成为最受欢迎的舞蹈。”“半”是2001年发行的李贞贤的第3张专辑中收录的歌曲。2006年在中国也大受欢迎。
该消息人士还表示:“参加的选民就韩国歌曲和舞蹈来看,“半”人气很高的程度表现在,部分朝鲜青少年晚上聚集在朋友家跳《半》
剩下的就简单翻译
韩国的舞曲流行 你如果和韩国人成为朋友 你就知道韩国人很爱跳舞。。。。这首《半》就像毒药一样的迅速在朝鲜传播开来
歌曲的MV可能是从中国流入朝鲜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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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1-9-3 18:54:01
发表于 2011-9-3 19:14:41
